🐥 주니어 성장일기: 2021.04.26

• 첫 배포한 날
  • 첫 작업을 운영 서버에 배포하였다.
  • 아직은 git 이해가 미숙해서 운영 서버에 배포하기까지 실수가 잦았다.
• 로드밸런서의 종류
  • 클래식 로드 밸런스(ELB)
    • 레이어 4계층에서 작동
    • 하드웨어 영역으로 데이터를 변경할 수 없다.
    • 서버의 기본 주소가 바뀌면 로드 밸런서를 새로 생성해야 하며, 하나의 주소에 하나의 대상 그룹으로 보내게 된다.
    • 따라서 서버의 구성이 비대해지고 마이클 아키텍처를 구성하기가 어렵다.
    • ex) 회원 모듈을 처리하는 인스턴스와 상품 모듈을 처리하는 인스턴스가 따로 존재한다면 2개의 로드밸런서가 필요하고, 비용도 2배로 들어가게 된다.
  • 애플리케이션 로드 벨런서(ALB)
    • 레이어 7계층에서 작동
    • 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포트나 헤더 등이 수정 가능하다.
    • path나 port 등에 따라 다른 대상그룹으로 매핑할 수 있다.
    • 포트 단위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은 도커 컨테이너 환경에서 아주 유용하고, 하나의 타겟그룹에 더 많은 컨테이너를 넣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.
    • 대상을 EC2 인스턴스, 람다, IP로도 연결이 가능하다.
    • 특정한 요청에 대해서는 서버 없이 직접 응답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.
    •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구성하기 좋다.
• Target Group
  • EC2 인스턴스를 오토 스케일링할 수 있는 단위로 사용된다.
  • 각각의 타겟 그룹에 있는 인스턴스들은 정의된 상태 검사를 수행한다.
    • 상태 검사: 타겟그룹에 원하는 경로와 포트를 설정해 정상적으로 원하는 HTTP 응답이 오는지 확인하게 해준다. 만약 정상적으로 응답이 오지 않는 인스턴스가 있다면 다른 인스턴스로만 트래픽을 분산한다.
• 새로운 업무를 받았다. 외부 API를 연동하는 작업인데, 암복호화 처리가 좀 까다로울 것 같다. 실제로 암복호화는 처리해보지 않아서 (해봐야 단방향 암호화) 걱정 반 기대 반이다.
• 실제 API 요청 및 응답은 RestTemplate을 사용해야 할까, Feign Client를 사용해야 할까? Feign이 RestTemplate보다는 간결하고 예외처리로 다른 비즈니스 로직을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이런 간단한 작업에 사용해도 괜찮은건지.. 는 좀 더 생각해보기
• 오늘은 살짝 새로 받은 작업에 압도당해서 업무시간을 그리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것 같다. 완성될 아직은 추상적인 기능만 생각하고 거기까지의 한 단계 한 단계는 보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. 내일 출근해서는 조급해하지 말기

알고리즘

• 오늘은 DFS, BFS를 구현하고 정리했다. => BFS, DFS
• BFS와 DFS의 시간복잡도는 O(노드수 + 간선수)

프로젝트

• 프론트 쪽에서 백엔드로 요청할 때 CORS 에러가 난다 그러셔서 Security 설정을 변경했다.
•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백엔드 팀원분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역할 분담을 했다. 사람 한 명이 이렇게 든든할 줄이야..

Git

오늘은 단연 Git과 가장 많이 씨름한 하루..

“회사 계정과 개인 계정을 동시에 사용하다가 회사 계정으로 개인 팀플에 푸시를 해버렸다 ;;”는 이슈가 있었다.

이에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 머신에서 멀티 계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, 이미 회사 계정으로 올린 커밋을 개인 계정으로 변경하는 것을 시도했다.

• git 계정 여러 개 동시 사용하기
  • 각 계정의 SSH key-gen을 만들어준다 (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패스)
  • SSH key를 등록한다.
  • config 파일로 다수의 계정을 관리한다.
  • 필요할 때마다 계정을 직접 전환할 수도 있지만,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폴더 별로 다른 계정을 사용하도록 설정한다 (.gitconfig)
• 이미 커밋된 내용에서 author 수정하기
  • https://jojoldu.tistory.com/120 이 블로그 글을 읽고 했다.